[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주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모듈러 견본주택은 15평~30평 규모의 10여 채로, 다양한 내부 구조와 친환경 자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시범단지는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호민지 서편에 들어서며, 단기간 시공이 가능하고 이동·설치가 쉬워 임시 거주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생산능력과 공급 실적 등을 평가해 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9월 말 단지를 완공해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 이재민을 대상으로 견학과 설치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시범단지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주거지원 모델을 확립하고, 조기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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