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가 추진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이 첫 결실을 맺는다.
시는 오는 21일 안심 일원의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가 준공되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강 르네상스는 △동촌유원지 하천정비 △낙동강 합류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안심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3대 선도사업으로, 모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생태탐방로는 안심습지~율하체육공원 3.8km 구간에 조성됐고 총 60억원(국비·시비 각 30억원)이 투입됐다. 산책로, 탐방로, 조류관찰대, 전망대, 휴게 쉼터 등 시민 친화형 시설이 갖춰졌다.

안심권역은 안심습지, 금강습지, 팔현습지 등이 밀집된 생태자원의 중심지로, 금호강의 천혜 자연환경을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올해 1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궁산 국가생태탐방로’도 9월 설계에 착수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동변·고모·동촌·율하지구 산책로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안심 생태탐방로가 금호강 르네상스의 첫 성과물”이라며 “남은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금호강이 생태·문화·여가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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