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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본회의 국힘 전대 뒤로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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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노란봉투법·상법 강행 철회 촉구
"'귀틀막' 정권, '민노총 하명 입법'에만 속도"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방송 2법·노란봉투법·2차 상법개정안 등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주 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는 여당을 향해선 "야당 전당대회를 방해하겠다는 행태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21일 본회의에서 방송장악법, 불법파업조장법, 더 센 상법 등 반시장 악법을 기어이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이재명 정권의 치졸한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우리 당 합동연설회 중 빈집털이 하듯 압수수색에 들이닥친 특검이나, 전대 하루 전 악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는 여당이나 왜 이토록 야당 전당대회를 방해하지 못해 안달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여당을 향해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악지가 필유여앙'이라는 옛말이 있듯 악업을 쌓으면 반드시 재앙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여야 간 최소한 예의조차 없는 본회의 일정 편성을 우 의장께서 바로잡아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노란봉투법·2차 상법개정안 등을 '반기업 악법'으로 규정한 당은 여당에게 해당 법안의 강행 처리를 중단할 것도 재차 요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경제계가 반시장 악법의 강행처리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며 "하지만 귀를 틀어 막은 이재명 정권은 오로지 민주노총의 하명을 받들기 위한 입법 속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계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 친시장·친기업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최 후보자의 안희정·김경수 전 지사 옹호 등 과거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제기된 발언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교육현장을 심각한 혼란으로 몰아넣을, 교육수장으로서 전혀 자격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과거 그의 음주운전 전력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제적 발언 등도 거론하며 "교육자로서는 물론이고, 평범한 성인으로서도 기본 품격과 인식조차 갖춰지지 않은 사람"이라며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통해) 국민 앞에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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