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나주 성안마을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가족 여름캠프 “나주야, 물장구 치며 놀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마을 이모·삼촌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화 교육활동이다.

캠프는 물놀이 활동과 가족 공동 미션·마을 이야기 듣기·자연 속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안마을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마을 이모·삼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운영돼, 지역민이 교육의 주체로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정이 연대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이날 행사에서 “가족과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캠프는 단순한 여름방학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실현”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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