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4일 중동 지역 한 정부와 유도무기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73b769d990673b.jpg)
계약 규모는 약 402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5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신용장 생성일로부터 36개월간 유효하며 계약 기간과 금액 등은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 상대나 무기 종류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중동 지역 국가는 무기 구매 사실 공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계약 당사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구체적인 정보가 비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연장 로켓 체계인 천무, 공대지 미사일 천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등 주요 유도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에 천무를 수출한 이력이 있으며, 천궁-II 또한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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