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을지연습 현장 방문 격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 확대의장단은 18일 오후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찾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박소영 교육위원장, 김재용 경제환경위원장 등 확대의장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무원과 군·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내실 있는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만규 의장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며,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