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낙동강 어린이 물총축제'가 오는 24일 부산시 북구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다.
낙동강 어린이 물총축제는 부산의 명소로 꼽히는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벗어나 자연의 수려함을 가진 화명생태공원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물놀이와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아이뉴스24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부산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와 '도심 속 자연, 회복 그리고 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터파크로 탈바꿈하는 주 행사장에는 성인, 청소년, 아동까지 전 연령대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다람쥐통·페달보트 등 물놀이 도구를 구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허기를 달랠 푸드트럭과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하공연은 오전 11시 개막식에 어린이 치어리딩 슈팅스타가, 오후 4시 폐막식에는 가수 싸이버거가 출연한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호텔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는 이용자 안전을 위해 더 철저하게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메인 풀장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모든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물총과 수건은 현장에서 무료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돗자리와 여벌 옷 등을 준비해 화명생태공원으로 오면 된다.
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총축제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교통 체증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안전수칙 준수와 협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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