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서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피해 대상지 121곳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5억5900만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피해 대상지는 침수·유실된 마을안길과 배수로 등이 대부분으로, 정비와 보수 공사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1개소당 총사업비 500만원 이하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해소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안길·배수로 정비, 농경지 진입로 복구, 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속도를 높이고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산 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78㎜의 비가 쏟아졌으며, 17일 하루 동안만 438.9㎜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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