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 추락한 4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722d2dd28da272.jpg)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 11층에서 40대 A씨가 30여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자는 "A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명료한 편이었다"며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