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대전0시축제를 기념해 마련한 기획공연 ‘최나경 갤러리 콘서트’가 15일과 16일 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기부와 나눔의 장으로 꾸려졌으며, 관객들이 참여한 기부금 전액은 대전문화재단의 ‘대전예술씨앗(SEE-ART)’ 기금으로 전달돼 지역 예술인 지원과 문화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기간에는 대전시가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대전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대전 출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최나경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문화예술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에서는 플루트와 재즈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을 매개로 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예술인과 기부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이 문화도시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