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는 15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소프라노 이영규가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대표 시 ‘청포도’와 ‘꽃’을 노래로 재해석해 감동을 전했고, 창작 뮤지컬 '광복, 그리고 내일로!'가 대구의 항일운동사를 무대 위에 펼쳤다.
경축식 전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타종행사가 진행됐고 저녁에는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김용임, 손태진, 프로미스나인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광복절 경축음악회’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나눴다.
대구시는 이번 기념행사와 함께 태극기 게양 운동,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도시철도 무료승차 지원 등 다양한 광복절 기념 사업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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