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열고 나라사랑 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과 주요 인사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경축식은 대전시립무용단 공연, 기념사, 유공자 훈·포장 및 표창 수여, 경축사, 합창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고 한성동 씨가 건국훈장 애족장을, 고 최진수 씨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대전시장 표창은 광복회 대전지부 동구지회 김세원 씨, 중구지회 정해열 씨, 유성대덕연합지회 오우용 씨가 수상했다.
이장우 시장은 경축사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 계승을 약속했다. 또한 대전의 미래 비전으로 나노반도체·바이오헬스·항공우주 산업을 축으로 한 글로벌 혁신 허브 도약, 대전현충원 일대 나라사랑공원 조성, 2048 그랜드플랜,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광복 80주년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포토존, 캘리그래피 체험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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