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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소환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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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차명거래 논란'에 휩싸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한)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에 대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차명거래 논란'에 휩싸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한)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에 대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4일 이 의원을 마포청사로 불러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45분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차모 보좌관 명의로 주식 차명거래를 한 것이 맞는지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은 금융실명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출국금지된 핵심 피의자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씨 명의로 주식을 거래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이 의원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네이버와 LG씨엔에스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논란도 불거졌다.

다만 이 의원은 '본회의장에 보좌관의 휴대전화를 잘못 가져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논란이 불거진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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