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서문시장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문시장역 출입구 3곳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지난달 10일부터 전면 운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서문시장역 출입구에는 돌계단과 상행 에스컬레이터만 있어 이동 불편이 컸지만, 이번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갖춰지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공사는 오는 18일부터 대합실 확장과 함께 승강장과 대합실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에도 착수한다.
내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합실 확장을 위한 교각기초 공사 기간(18일~9월 30일)에는 도로 양방향 1차로가 점용돼 차로가 축소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돼, 공사는 시민들에게 우회도로 이용 등 협조를 요청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서문시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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