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오는 23일과 30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동화를 원작으로, 목이 짧게 태어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기린 ‘지피’가 밀렵꾼의 위협 속에서 마을을 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작품은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라이브 노래, 화려한 안무와 무대 조명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관람 가능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배려를,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는 올해 네 번째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은 오는 10월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이어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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