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삼성화재가 상반기에 1조24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5.1% 하락했다.
2분기 순익은 6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상승했다. 투자 손익은 좋아졌으나, 보험손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13일 삼성화재는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6038억원으로 영업익은 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손익은 6460억원으로 24.4%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1조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다.
2분기 기준 영업익도 8350억원을 기록해 3.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상반기 장기보험 이익은 833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성장으로 총량이 늘고 상각액도 증가했다. 보험금 예실차는 축소됐다.
CSM 상각액은 812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고, 예실차는 3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장기보험(보장성) 유지율 13회차와 25회차가 각각 89.1%, 70.1%로 0.9%포인트(p), 3.1%p 증가했다. 37회차는 53.9%로 2.9%p 감소했다.
상반기 위험손해율은 95.6%로 14.9%p 증가했다. 손해율이 많이 증가한 건 지난해 3월 제도 변경에 따른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1616억원의 영향이다. IBNR 제외 시 위험손해율은 91.5%다.
자동차보험 부문 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5% 줄어든 310억원이다. 누적된 요율 인하가 영향을 끼쳤다. 합산비율(손해율과 사업 비율을 합한 값)은 9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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