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광주역 수화물주차장 부지에 조성된 창업거점 ‘빛고을창업스테이션 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의 시간, 기억에서 희망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은 항일·민주정신과 광복 이후 80년의 역사를 기리고, 인공지능(AI)·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문화역량으로 이어갈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독립유공자·유족, 국회의원, 시·구 의원, 기관장,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영상 ‘시민의 기억과 희망’, 경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대통령 표창은 고(故) 김행중 선생에게 추서되며, 광주시장 표창은 민승희·양다빈·정다원 씨가 받는다.
기념공연에서는 CBS소년소녀합창단이 ‘고향의 봄’을, 빛고을댄서스가 K-POP ‘골든’에 맞춘 댄스를 선보인다. 경축식 직후에는 광복회 광주시지부 주관 ‘경축 음악회’가 이어진다.
광주시는 14~16일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시내버스·지하철·철도 무료 이용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경축식은 광주시 유튜브 채널 ‘헬로광주’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해 경축 분위기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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