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다올실에서 송정신일아파트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로해 안영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파트 측은 단지 내 116㎡ 규모의 유휴공간을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게 됐다.
시는 이 공간에 활동실, 학습실, 사무공간 등을 조성해 송정동의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방과후 또는 방학 중에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중한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법인(단체)을 대상으로 수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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