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도 제3차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총 3개 과제가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향후 수년간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 과제는 스마트 CMF(Color·Material·Finish) 디자인 추천 및 3D 제조 연계 시스템 개발, 친환경 해상 부유쓰레기 저감 기술 개발, 소방대원 안전·활동성 향상 웨어러블 디자인 기술 개발 등이다.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은 디자인과 제조를 융합해 시장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디자인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 R&D 사업이다. 산업부는 최근 ‘디자인혁신역량강화(R&D) 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도전적 디자인 주도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디자인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진흥원은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대전을 첨단 디자인·제조 융합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조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 산업화, 성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발휘된 디자인 기술혁신 역량이 국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에서 출발한 디자인 혁신이 국가 차원의 성장동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자인과 제조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솔루션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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