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셀트리온]](https://image.inews24.com/v1/2457dfe1a79173.jpg)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올해 초 4개 주 정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수주했다. 이어 최근에는 베네토, 트렌티노 알토아디제, 사르데냐 지역에서 추가 낙찰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도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움브리아 지역에서 열린 인플릭시맙 입찰에서는 램시마가 낙찰됐고, 풀리아 지역의 경우 램시마 피하주사(SC) 제형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2027년 5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사르데냐에서도 최근 인플릭시맙 SC 제형 단독 입찰이 신설되면서 램시마SC는 이탈리아 20개 주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항암제 제품군도 선전 중이다.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각각 라치오, 움브리아 지역 입찰에서 낙찰돼 올 상반기부터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유원식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장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가 이탈리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데는 현지 법인의 맞춤형 직판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며 "하반기에도 신규 제품 출시와 수주 성과를 이어가면서 회사 전 제품의 처방 확대 및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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