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얼음생수 보급사업을 연장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순천역, 버스터미널 등 10개소에 시행 중이던 생수 보급사업을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업을 확대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한 대응책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는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장소를 추가 선정해 얼음생수를 비치하고, 보급기간도 내달까지로 연장한다. 특히 시 주요 행사장과 이동노동자 쉼터 등 시민 수요가 많은 장소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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