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산재사망사고 직보 지시에 “이런 건 잘한거다”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밝히면서 “확대해 노동만이 아닌 우리 사회에 만연한 생명경시 풍조를 정신문화적, 제도적 대책을 세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 시장은 고위공직자, 정치인 등의 부정부패에 대한 직보도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으로서는 정치역정에서 태생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고위공직자, 정치인, 특히 여권의 정치인과 그 측근들의 비리도 정보차원단계에서 직보받도록 지시하고 소탕한다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신 시장은 “그런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생명경시, 부정부패 척결을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추진한다면 국민이 정치권에 조금은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보수정당인 국민의힘도 약자의 건강과생명, 부정부패 척결에 선도적인 활동과 정책을 편다면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지지할 것이라 본다”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 지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포스코이앤씨에서 4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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