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이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이 100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9월 2일 개항이래 첫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달성보다 3주가량 빠르다. 2년 연속인 동시에, 역대 최단기간 달성이다.
지난달 30일 일일 국제선 최다 여객 수 7254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일일 최대 여객 수 6305명(9월18일) 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여객 수는 지난 2023년 52만명에서 지난해 147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이보다 약 16% 증가한 17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기준, 국제선 누적 운항 편수(7월 기준)는 5667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1% 늘었다. 국제선 여객은 94만6363명으로 11.1% 증가했다.
국제선 주요 노선별 실적도 향상됐다.
일본 노선은 운항 3864편, 여객 51만7089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1.4%, 29.5% 늘었다. 중국 노선은 운항 676편, 여객 8만4739명으로 각각 117.4%, 107.4%로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몽골 노선은 운항 164편, 여객 2만647명으로 각각 144.8%, 195.9% 늘어, 전년 대비 성장 폭이 가장 컸다.
전국에서 연간 국제선 승객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공항은 김해와 김포, 제주에 이어 청주가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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