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주군협의회(회장 이영희)가 ‘2025년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쿨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타 지원을 받지 않는 75세 이상 어르신 2,37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150여 명이 폭염특보 발효 시 안부 전화를 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영희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해제 시까지 읍·면·군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대한적십자사의 이념에 맞는 뜻깊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폭염 취약 어르신 보호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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