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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대표하는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9월 역사문화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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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김주한(반월동 근무)씨, 혜경궁홍씨 한예진(동탄5동 거주)씨 선발

-23일 권역별 콘서트 시작해, ‘정조의 산책일기’ 6회 홍보 투어 참여

정조대왕으로 선발된 김주한 님(반월동 근무)과 헤경궁 홍씨로 선발된 한예진 님(동탄5동 거주)이 선발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가 지난 8일 개최한 ‘2025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에서 정조대왕에는 김주한(반월동 근무)씨가, 혜경궁홍씨에는 한예진(동탄5동 거주)가 각각 선발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9월 열릴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사전 열기를 높이는 한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여린 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혜경궁홍씨 각 6명 등 총 12명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두 인물은 오는 23일 수노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권역별 콘서트를 시작해, ‘정조의 산책일기’를 주제로 한 6회 홍보 투어에 참여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 선발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화성만의 역사와 품격을 담은 시민 중심의 문화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은 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8일에는 황계동과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한 정조대왕능행차가 현충공원을 거쳐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져 장대한 행렬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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