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일 경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5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를 개최했다.
2020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품평회에는 도내 16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이 정성 들여 가꾼 무궁화 분화 150점이 출품됐다. 외부 전문가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품질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상주시, 은상은 문경시, 동상은 김천시가 각각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받았다.
우수 분화는 오는 18일까지 산림환경연구원 내에서 전시돼, 도민들에게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선보이며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린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품평회와 전시를 통해 도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나라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20년 '경상북도 무궁화 진흥조례'를 제정해 무궁화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포항시 등 15개 시·군에 무궁화동산 22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경주시 황성공원에 추가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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