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15일 광복절 당일을 중심으로 관공서, 가정, 민간기업, 단체, 주요 도로변 등 전 시민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양 시간은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 청사는 24시간, 각급 학교와 군부대는 낮 동안, 가정·민간기업·단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광복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일부터 15일까지 46개 노선에 가로기 4000여 개를 설치해 시 전역을 태극기 물결로 물들인다.
게양 위치는 단독주택은 대문, 공동주택은 난간 중앙이나 왼쪽, 강당 등 실내는 전면 왼쪽 또는 중앙, 차량은 전면 왼쪽에 게양하도록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광복절은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날"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달아 광복의 감격과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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