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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확성기 철거 시작⋯우리 측 철거 닷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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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북한이 9일 남북 접경지역에 설치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5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임진강변 초소에 대남 확성기가 평소처럼 설치되어 있다.. 2025.8.5 [사진=연합뉴스]
5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임진강변 초소에 대남 확성기가 평소처럼 설치되어 있다.. 2025.8.5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이 오늘 오전부터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이 식별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전 지역에 대한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관련 활동을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설치한 지역은 40여 곳으로 파악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철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우리 군이 전방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를 철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군은 지난 5일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4일부터 철거에 나선 지 만 하루 만에 완료한 것이다.

북한은 지난 6월 11일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을 때도 8시간 만인 6월 12일 0시를 기해 전 지역의 대남 소음방송을 껐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달 28일 담화에서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남쪽의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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