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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 3곳 시범 운영…교통·안전·편의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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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보부터 와이파이·냉난방·CCTV까지, 스마트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버스 이용객 많은 곳 3개소 설치, 대실역 2번 출구·유가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옥포 LH 천년나무3단지 앞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를 관내 3곳에 시범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위치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대실역 2번 출구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 △옥포 LH 천년나무3단지 앞 등이다.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 쉩러 내부 모습. 승객들이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기를 확인하며 버스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스마트쉼터는 개방형과 폐쇄형을 결합한 구조로, 내부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기, 군정 홍보 디스플레이, 냉난방 시설, 공기정화장치, 유·무선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Wi-Fi), 냉·온열 의자가 갖춰져 있다. 버스 도착 정보와 접근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원격 제어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생활방범 CCTV, 안심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안전 기능을 강화해 위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스마트쉼터형 버스쉘터는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교통복지를 실현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건너편의 아침 풍경. 쉘터 내에서 대기하던 승객들이 버스가 오자 차례로 나와 탑승 중이다 [사진=달성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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