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현동 기자]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 기업 한라캐스트의 공모 가격이 희망 공모가격 구간 상단으로 결정됐다.
한라캐스트는 8일 지난 7월30일부터 8월5일에 걸쳐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5100~5800원) 상단인 5800원으로 확정했다.
![이수권 한라캐스트 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민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ca682658cd737.jpg)
수요예측에는 총 2401개 기관이 참여해 83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2.21%가 공모가 밴드 상단을 신청했고, 6.24%도 5800원 초과를 신청했다. 의무보유 확약 수요예측에서는 미확약이 44억1223만주로 94%를 차지했고, 의무보유 확약은 2억7276만2000주로 전체의 5.8%에 그쳤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한라캐스트의 기술적 신뢰도는 1조원 이상 확정된 수주 잔고로 증명되고 있으며, 유망한 전방 시장의 확장에 따라 기대되는 매출 성장성이 크다는 점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라캐스트는 국내 최고의 마그네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방열 경량 소재가 요구되는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 디스플레이와 전장, 그리고 로봇 시장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라캐스트는 구주매출 없이 신주모집만으로 총 750만주를 공모한다. 8월11일과 12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한 후 8월20일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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