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환전, 선불카드, 교통카드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모델이 세븐일레븐 무인환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https://image.inews24.com/v1/4eebad2a4de5ff.jpg)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과 외국인 유입이 많은 도심 관광지 상권 18개 점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거점 점포 50여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키오스크는 다양한 국가 통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등 세계 16개국의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키오스크 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외국인 전용 통합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잔액 확인과 충전이 가능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29일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하반기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경덕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점 방문이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된 만큼 수요가 많은 상품 외에 서비스도 철저히 완비해둠으로써 한국 편의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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