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는 '2025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으로 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매력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살린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산다운 건축상’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54개의 후보 작품(건축물)이 접수됐으며, 건축 관련 학회·협회 등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을 심사했다.

접수된 54개 작품 중 예비 심사를 거쳐 8개 작품이 선정됐고, 최종 현장 확인과 본심사를 통해 이 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해운대구에 있는 복합상업문화공간 에케(금상), 남구 우암도서관(은상), 부산진구 숙박시설 어반에그(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음악 전문 공연장 '부산콘서트홀', 수영구에 있는 상업시설 '루프트 민락(LUFT MILAK)'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사하구에 있는 공장시설 '씨에스티씨(CSTC) 사무동 리모델링 프로젝트', 연제구에 있는 통합돌봄시설 '부산돌봄빌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이 부착되며, 수상작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건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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