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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수영장에 폭탄 설치했다" 신고…시민 1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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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에서 '수영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건물 수색 및 신고자 추적에 나섰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휴대전화로 "하단수영장에 폭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부산 사하구에는 하단수영장이 없어 인근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에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 등 40여 명의 경력을 출동시켰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이들 경력들은 장애인스포츠센터 내에 있던 시민 100여 명을 대피시킨 후 건물 내외를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폭발물은 없다"며 "관할 경찰서에서 신고자에 대한 추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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