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통령실 "소비쿠폰 지급 후 '생활 밀착 업종 매출액'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8월 3일 기준, 지급액 중 46% 사용
'음식점 매출액' 증가 폭 가장 커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대통령실이 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와 관련해 "생활 밀착 업종의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8월 3일 24시를 기준으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5조 7679억원 가운데 46%인 2조 6518억원이 사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사용된 소비쿠폰의 업종별 사용액과 매출액을 9개 카드사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라며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 4주 차의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직전 주 대비 19.5% 증가했고, 7월 5주 차 매출액은 7월 3주 차에 비해 8.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대중음식점 41.4%(1조 989억원) △마트·식료품 15.4%(4077억원) △편의점 9.7%(2579억원) △병원·약국 8.1%(2148억원) △의류·잡화 4%(1060억원) △학원 3.8%(1006억원) △여가·레저 2.9%(76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증가 폭이 큰 업종은 △음식점(2677억원) △주유(1326억원) △의류·잡화(1042억원) △마트·식료품(884억원) 순이다. 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생활 밀착 업종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정부는 소비쿠폰 발급을 계기로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만큼 국민께서 신속히 사용할 수 있게 소비 촉진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늘 발표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을 통해 수도권 외 지방에서도 소비 쿠폰 사용을 독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통령실 "소비쿠폰 지급 후 '생활 밀착 업종 매출액'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