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0) 공모사업' 예비평가에서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연구소 사업은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선도할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 100억 원, 10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최종 4개 연구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 등은 지난 4월 신규 과제 공모 신청을 접수했으며, 지난 6일 13개의 대학연구소를 예비 선정했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는 극·초저온 환경 에너지 활용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다학제 연구와 교육체계 정립을 통한 응용산업 발전 연구거점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초저온 핵심 기술개발은 현 정부의 주요 공약사업인 북극항로 개척과 해운·항만, 물류, 탈탄소화 에너지 전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그간 부산시는 대학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연구소 유치지원 협업 전담팀(TF팀)을 구축하는 등 시-대학-유관기관 간 지원 체계를 마련해 전략적 자문(컨설팅) 및 시비 지원, 행정적 협조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유치 기반을 단단히 다져왔다.
시는 본 평가에서도 국가연구소 최종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총력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예비 선정된 대학 연구소는 2차 본평가 및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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