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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밤 사이 남부 '집중호우' 주의…비 그치면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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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6일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이날 밤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 지방에는 7일 아침까지 비가 더 내릴 수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해제면 한 주택이 빗물로 잠겨 있다. 2025.8.3 [사진=연합뉴스(전남소방본부 제공)]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은 최대 100㎜ 넘는 비가 온 곳이 있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하지만 폭 좁은 비구름대가 충청권까지만 남하하면서 나머지 지역은 강수량이 많아야 20㎜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비구름대가 더 남하하며 이날 밤에서 7일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더 내릴 수 있다.

충청은 밤, 남부지방은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제주는 7일 오전 시간당 강우량 30㎜ 안팎 집중호우가 올 수 있다.

남부지방 일부엔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지기도 할 전망이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갔으나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절기 입추(立秋)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다시 30도 위로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다른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인천 25도와 29도, 대전과 울산 25도와 32도, 광주 26도와 32도, 대구 25도와 33도, 부산 27도와 33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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