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연일 기록적인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범석 시장은 전날(5일) 시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찾아, 무더위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챙겼다.
이 시장은 세척과 살균, 건조, 포장 등 센터 내 모든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범석 시장은 “현장 의견이 내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 센터 운영 이후 7월 말까지 약 29만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해 축제와 공공장례식장 등에서 일회용품을 대체했다.
앞으로 캠핑장과 영화관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6일엔 서원구 청주서원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일자리 참여 노인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작업장은 어르신 23명이 자동차 부품(와이어링하네스)을 만드는 곳이다.
이 시장은 폭염경보 발령 시 활동 중단 여부, 참여자 어르신들의 휴게공간 등 현장의 폭염 대응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노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폭염 등 기후 위기가 일상화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 환경까지 세심히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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