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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AI 기반 인사행정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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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무원 채용부터 보직 배치까지…AI로 공정성·효율성 높인다.

-채용 후 보직 배치에도 AI 분석 결과 반영해 적재적소 인력 배치

오산시청 전경 모습 [사진=오산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신규 공무원 채용 과정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전격 도입, 인사행정 혁신에 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에 AI 역량검사를 첫 도입하고, 이를 2025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82명에게 적용 시켰다.

검사는 응시자의 인성과 적성을 AI 기술로 정밀 분석, 공직에의 적합도 산출은 물론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맞춤형 면접 질문으로 향후 심층 면접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결과는 면접과 신규 공직자의 보직 배치에도 활용된다.

이를 계기로 시는 채용 외에도 재직자 분석과 고성과자 특성 파악 등 인사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I 도입으로 인재 선발부터 배치, 육성까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AI 도입은 오산시가 추진하는 인사 혁신의 첫 번째 사례”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이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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