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한국교육혁신포럼(중앙회장 김성근)과 대구행복진흥원(이사장 배기철)이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감성회복 사랑의 편지쓰기’ 전국 공모전이 오는 10월 개최된다.
5일 한국교육혁신포럼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팬데믹 이후 심화된 사회적 단절과 정서적 황폐화 속에서 국민 간 연대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이며, 가족과 친구, 선생님, 이웃 등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1000자 이내의 짧은 편지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전과 함께 ‘부모님 사진전’도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사진을 통해 세대 간의 애틋한 기억을 공유하고, 회복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감성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혁신포럼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더뉴스코리아와 (사)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가 주관하며 총상금은 1000만원 규모다. 수상작은 ‘100사람의 100가지 이야기’ 책으로 출간돼 전국 도서관 및 자치단체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편지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시상식은 10월 말 대구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상규 행사추진위원장(전 국립국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도보다 사람, 정책보다 마음의 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무너진 공동체의 울타리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근 한국교육혁신포럼 회장은 “사랑의 편지쓰기 운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국적인 국민운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지자체·교육계와 기업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행복은 선한 영향력에서 비롯된다”며 “이 편지쓰기 운동이 국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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