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우리 소리 비추는 아이들’이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국악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렸고 전국 200여 명의 꿈나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경산초는 관현악 부문에서 ‘수제천’을 연주해 높은 완성도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우리 소리 비추는 아이들’은 2022년 창단 이래 매해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2022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관현악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전체 대회 최고의 상인 ‘종합 대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예술적 역량을 발휘해 전국 무대에서 큰 성과를 이룬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악을 비롯한 예술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초 국악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공연과 함께 전국 각지의 초청공연에 출연하며 지역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