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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 감전 사고, 안전 관리 전면 재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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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페이스북 글 통해 노동자 의식불명에 “비통한 마음…빠른 쾌유 빌어”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5일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 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비통한 마음으로 부디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스코이앤씨는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등 올해 들어서만 네 차례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 관리 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박승원 시장 페이스북 캡처]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밝히면서 "중앙정부 중심의 관리 체계는 신속하고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재난 현장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지방정부의 현장 관리, 감독 권한을 확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사고 전날 내린 비로 고인 물을 빼내려던 중 양수기가 작동하지 않자 작업자들이 현장에 투입됐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작업자들이 절연장갑 등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사고 발생 경위는 어떠한지 철저한 조사가 시급해 보인다"고 적었다.

특히 "이번 사고는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발생해 더욱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들어서만 경남 김해 아파트 추락사고,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대구 주상복합 추락사고 등 네 차례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발생한 광명~서울고속도로 현장 역시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마친 후 작업을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역시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안전 대책을 세우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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