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동구가족센터는 오는 9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방학 체험 프로그램 ‘걸어서 역사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20가구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독립기념관 견학과 함께 역사 관련 미션 활동 등을 통해 근현대사의 흐름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역사 교육으로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자존감 강화,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포용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동구가족센터는 향후 지역 내 박물관 및 역사관과 연계한 지역 역사탐방 활동을 확대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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