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전통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성쑥쑥 서당캠프(禮들아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서당캠프는 전통 교육 방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예절, 존중, 협동심 등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도포와 유건을 착용한 뒤 고유례(告由禮)를 시작으로 3일간의 교육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전통 책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 체험, 고전 낭독 성독(동몽선습, 예기, 사자소학 등), 다례 체험, 전통 놀이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선비의 학습 자세와 인문학적 소양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수료식인 책례(冊禮)를 진행하고, 수료증이 수여된다. 평생학습관 측은 이번 서당캠프가 단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자아존중과 타인 배려의 가치를 스스로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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