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오는 17일까지 '2025 포항독서대전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항독서대전을 대표할 캐릭터에 창의적이고 친근한 이름을 붙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행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름을 기다리는 캐릭터는 포항 호미곶 출신으로 죽도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참문어'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며, 명랑한 성격에 노란색을 선호하는 독서광이다.
MBTI는 ENFP로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를 인생 책으로 꼽는다. EPA와 DHA가 풍부해 '두뇌 좋은 문어'라는 별명도 있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4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은 향후 포항독서대전의 홍보물과 행사 운영 전반에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포항독서대전의 얼굴이자 도서관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지어주시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