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일 주낙영 시장이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과 함께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안전 확보와 편의시설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주 시장은 이날 관성, 봉길, 나정, 오류 등 현재 개장 중인 4개 해수욕장과 미개장 상태인 전촌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수상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운영 현황 △응급 구호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이용자 반응과 안전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에 이어 주 시장은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전요원, 청소인력, 안내요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 동안 해수욕장별로 하루 평균 7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수상안전, 응급구호, 환경정비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수욕장은 여름철 경주의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