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가 타지역 관광객도 세종시티앱을 통해 지역 관광지에서 간편하게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방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세종시민만 사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시민증 기능을 확대해, 타지역 방문객도 세종시티앱을 활용해 손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해 자격 확인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방문증은 세종시티앱에서 스마트폰을 흔드는 동작만으로 자동 실행되며, 관광객이 현장 매표소 등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신분증이나 주민등록초본 등 증빙서류 없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 시설은 세종국립수목원, 베어트리파크, 합강·전월산 캠핑장,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세종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들이다.
시는 이번 모바일 방문증 도입과 함께 기존 모바일 시민증·방문증의 자격 증빙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다자녀 ▲장애인 ▲병역명문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더해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까지 할인 혜택 대상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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