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14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 가요제는 ‘0시 축제’와 연계해 대전의 정서를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하고, 지역 음악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2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비대면 음원 평가(6월 16일)를 통해 16개 팀이 선정된 데 이어, 2차 실연 평가(6월 27일)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 무대에는 김동주(전남, ‘대전디스코’), 권미애(세종, ‘DREAM ON 대전’), 리버브로스(경기, ‘아버지의 대전부르스’), 마진기(대전, ‘목척교부르스’), 맨인블루스(대전, ‘추억보관함’), 콩남매(대전, ‘전역! 대전역!’), 파르벤 밴드(전남, ‘나는 대전을 몰라요’), 하는걸로(대전, ‘대전 0시 50분’) 등 8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점수(80%)와 현장 관객 QR투표(2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팀에는 대상(대전시장상, 500만원), 최우수상(KBS대전방송총국장상, 300만원), 우수상(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각 150만원, 3팀), 장려상(각 50만원, 3팀) 등 총 1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곡은 대전시 주요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음원 제작 및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한편 본선 진출곡 8곡은 지난 7월 23일부터 ‘0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대전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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