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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2년 연속 선정…국비 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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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 확대·중소기업 활력 제고 기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으로 청년 근로자를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은 산업단지 내 청년층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노후된 영세·중소기업 공장의 내·외부를 청년 친화형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근로, 복지, 외관, 녹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6000만원과 참여 기업의 자부담 1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3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당 약 4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클리오주식회사 △한일실업㈜ △동해프라스틱 △㈜다이아몬드새우 △영일엠㈜ △㈜하이브시스템 △㈜이큐이앤지 △㈜이노튜브 △㈜메디트리파운더스 △주식회사 팡마니 등 총 10개사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사내 카페 및 공유 라운지 등 청년 맞춤형 복지공간 조성 △작업장 내 위생 및 공조설비 개선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설비 리뉴얼 △외부 디자인 개선 등이 포함된다.

올해 하반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공사에 착수,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상진 시장은 “청년이 일하고 싶고, 기업이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 시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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