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상휘 의원)는 1일, 경남 산청군 오부면을 찾아 3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산청군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재도 많은 주민이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가운데, 당협은 "산청군 요청 물품과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지역적 경계를 넘어선 연대의 의미로 추진됐다.
당협 측은 "2017년 포항 지진과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제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전했다.
이상휘 의원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수해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당협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국회와 당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복구 지원과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은 지난 7월에도 충남 예산군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전국 재난 현장에서 연대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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