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의 2회 방사광가속기 캠프스쿨이 시작됐다.
‘미래를 여는 빛 과학 여행’을 주제로, 청주 오창 바이오·환경연구소에서 3~4일 열리는 이 캠프엔 도내 중학생 60여명이 참가한다.
첫날은 △방사광가속기 △자기공명(NMR)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최첨단 연구 장비를 체험한다. 과학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시간도 갖는다.
이어 마이크로-나노 세계 탐구 수업에 참여해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 세계를 관찰하며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고성능 연구 시설 장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물질의 미세 구조를 감지하는 정밀과학의 세계를 탐색한다.

강연은 ‘한 줄기 빛으로 해답을 찾다-방사광가속기’를 주제로 빛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과학 탐구의 가능성과 방사광가속기의 원리와 활용 분야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전한다.
오는 4일에는 중이온가속기 강연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 전시관 투어, ‘영화로 보는 컴퓨터와 가속기 이야기’ 강연이 이어진다.
배상호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그들 스스로 미래 과학자로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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